백석대는 문화예술학부 연기예술전공 졸업예정자 36명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대학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연 직후 졸업 예정자들은 아무런 의미 없이 금액을 사용하기보다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전달해 장학금으로 주자는 마음을 모았다.
문화예술학부 연기예술전공 학생들은 추후 10년간 매년 200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 기증을 약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