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최근 전국적인 백일해 유행과 영아 사망사례 발생에 따라 감염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비·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강서구 내 백일해 환자 발생은 총 382건(2024.12.9.기준)으로, 이 중 38건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집단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의료기관 및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 수칙과 예방접종 실시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베이비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