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AI 기반 면역조직염색(IHC) 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uIHC'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npj Precision Oncology(IF 6.8[1])'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연구팀은 각각의 데이터셋으로 개발한 단일 코호트 AI 모델(Single Cohort 모델)과 여러 데이터셋을 통합 학습한 다중 코호트 AI 모델(Multiple Cohort 모델)의 성능을 비교 평가했다.
특히 학습되지 않은 새로운 암종과 면역조직염색 유형에 대한 분석에서도 0.610의 일치도를 기록하며, 단일 데이터셋으로 학습된 모델의 0.508을 약 10% 이상 넘어서는 성능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