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 프라하 4-2 제압하며 UCL 토너먼트 희망 이어가... 황인범 75분 활약
페예노르트는 12일 오전(이하 한국 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스파르타 프라하(체코)와 치른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페예노르트의 중원을 책임지는 황인범은 이날도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5분간 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1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2도움을 올렸고, UCL에선 6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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