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이승기 주연의 영화 ‘대가족’이 11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어 이에 따른 입소문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가족’은 ‘소방관’과 함께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톱 2에 등극, 12월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을 이끌어 가며 12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실제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웃기다가도 찡하고, 요즘 어수선하니 부쩍 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결국 가족이라는 명제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영화”, “추운 겨울 마음에 위로가 되는 영화”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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