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손흥민은 36살까지 토트넘에 머무르게 된다.
그런데 지난봄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과 토트넘이 체결한 현 계약서에 계약기간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전한 뒤 토트넘이 이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남은 계약 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진입한 뒤에도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움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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