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용인'을 선언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대회장)은 용인문화재단 연극제 TF팀과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2025 대학연극제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회장이었던 이 시장은 연극을 사랑하는 대학 연극인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인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최초 제안했다.

재단 연극제 TF팀원들은 ”우선, 대학연극제를 제안하신 이상일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재단 직원으로서 많은 관련 사업을 경험했지만 대학연극제만큼 전국 연극인들의 응원을 받은 적은 처음이었다“라며 ”내년에도 더 좋은 축제, 나아가 연극 및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용인을 ‘문화예술로 만나는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