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몇 년 전부터 제 ‘생일’은 저만 축하받는 게 아닌 엄마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는 기념일로 정했다.
이어 “제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에 그간의 수고들 듣고, 가족끼리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생일이었다”며 “그래서인지, 엄마를 갑작스레 하늘에 보내드리고 맞는 첫 생일이라 엄마가 더 그리워지는 거 같지만, 많이 추모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덕분에 힘내고 있다”고 했다.
이하 함은정 SNS 글 전문 몇 년 전부터 제 ‘생일’은 저만 축하받는 게 아닌 엄마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는 기념일로 정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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