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5세 득녀' 양준혁, 첫딸 팔팔이 안고 흐뭇 "날 닮은 듯"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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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5세 득녀' 양준혁, 첫딸 팔팔이 안고 흐뭇 "날 닮은 듯" (인터뷰 종합)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55세에 얻은 딸을 품에 안았다.

양준혁은 "원래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1일인데 아내가 열도 나고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다고 해서 예정보다 일찍 제왕절개를 했다.아기는 2.5kg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양준혁은 "아들을 낳으면 야구를 시키고 싶었지만 딸이 더 귀하다.첫딸이라 아빠 입장에서는 좋다"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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