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피해를 키우거나 원인으로 지목되는 임도 신설을 중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환경단체 주장이 나왔다.
녹색연합 측은 산 중턱에 산림 관리를 위해 개설한 임도가 무분별한 건설로 되려 산사태 원인이 되고 있다며, 정부는 임도 신설을 중단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지난 10월 산림청으로 제출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산사태로 인한 임도 피해는 총 1천162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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