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희균(왼쪽)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지만, 여전히 배가 고프다.
광주의 2시즌 연속 K리그1 잔류,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권역 리그 스테이지 2위 질주에 큰 힘을 보탰다.
2021시즌 김 전 감독 체제에서 26경기(2골·1어시스트)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발돋움한 그는 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2시즌부터는 대체 불가 자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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