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함께 인공지능(AI) 연산 처리를 위한 서버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폰을 비롯해 자사 기기에 모두 독자 개발한 칩(SoC)인 '애플 실리콘'을 사용해 오고 있다.
애플과 브로드컴 협력 소식에 이날 뉴욕 증시에 애플 주가는 0.52% 내렸지만, 브로드컴 주가는 전날보다 6.63% 급등 마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