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가 있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10대들과 2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당시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0대 2명이 더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남은 가해자 2명의 신원을 파악하는 동시에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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