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주, 세계역도선수권 89㎏급 8위…북한은 합계 銀 2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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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주, 세계역도선수권 89㎏급 8위…북한은 합계 銀 2개 추가

유동주(31·진안군청)가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9㎏급 합계 8위에 올랐다.

지난 8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합계 371㎏(인상 168㎏·용상 203㎏)을 들어 6위에 올랐던 유동주는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파리 올림픽 챔피언 카를로스 나사르(불가리아)가 인상 183㎏, 용상 222㎏, 합계 405㎏을 들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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