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폭력으로 무법천지처럼 변한 카리브해 최빈국 섬나라 아이티에서 수도 공항이 한 달 만에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아이티 총리실과 항공 당국은 11일(현지시간) 포르토프랭스 투생 루베르튀르 국제공항 재개항을 발표했다고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갱단원 위협에 지난달 말 진료소를 폐쇄했던 '국경없는 의사회'(MSF) 역시 22일 만에 구호 활동을 부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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