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불로 장애 여중생 얼굴 지진 10대들…"집에 가서 맞았다고 말해"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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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로 장애 여중생 얼굴 지진 10대들…"집에 가서 맞았다고 말해" 조롱

폭행 사건이 있기 전, 딸과 한 여학생이 SNS에서 다투자 여학생의 남자 친구인 10대 남학생이 무리와 함께 딸을 폭행했다고.

이어 "1차 폭행 때는 19세 여학생 두 명이 딸의 뺨을 때렸고, 2차 폭행 때는 네 명이서 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복부를 발로 찼다"며 "심지어 담뱃불을 양 볼에 지져 화상 흉터가 남았다"고 설명했다.

가해자 중 한 명은 폭행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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