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고려대 교수(왼쪽), 이철인 서울대 교수가 재정 정책 방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좌담회에 참석한 강 교수는 이 같은 경제 상황을 “구조적인 침체”라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이론적으로 불황에 재정을 확대해야 하지만 문제는 그간 그걸(재정 확대) 너무 많이 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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