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새 총리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AFP 통신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야당은 대통령까지 국정 혼란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요구했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새 총리를 임명하겠다며 맞섰다.
프랑스는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가 혼합된 이원집정부제를 채택해 대통령은 총리 임명권을, 의회는 정부 불신임권을 각각 보유하면서 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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