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지 가운데서는 38%만, 무당층에서는 12%만, 공화당 지지자는 7%만 각각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사면 결정을 찬성했다.
이를 두고서는 당내에서도 4차례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과 비교돼온 민주당의 도덕적 우월성을 약화시키는 조치라면서 비판이 나왔다.
나아가 일각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유죄 평결까지 받은 성 추문 입막음돈 사건이 사면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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