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안 떠난 것 후회할 듯" 마르세유 갈 걸 그랬나…충격 방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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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안 떠난 것 후회할 듯" 마르세유 갈 걸 그랬나…충격 방출 전망

황희찬이 울버햄프턴의 방출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할 기회를 놓친 것을 후회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울버햄프턴 지역지 '몰리뉴 뉴스'는 11일(한국시간) "1400만 파운드의 울버햄프턴 스타는 최근 게리 오닐 감독으로부터 무시를 당한 뒤 여름에 울버햄프턴을 떠나지 않은 걸 분명히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마르세유는 여름에 황희찬을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83억원)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했다.황희찬은 아마 기회가 있을 때 배를 타지 않은 것(마르세유로 이적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며 황희찬이 마르세유 이적을 거부한 걸 후회 중일 거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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