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회를 방문해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비롯한 경기도 신규사업을 대폭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11일,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와 맹성규 위원장의 면담 사실을 전하며 "2026~2035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도의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번 3차, 4차 철도망 계획 때 대한민국 전체 철도망 신규계획의 약 45% 경기도 철도였다"며 "경기도의 1410만 인구와 또 여러 가지를 봤을 때 가장 필요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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