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수감자 고문한 가해자엔 사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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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수감자 고문한 가해자엔 사면 없다"

시리아 반군을 이끈 이슬람 무장단체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의 수장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는 11일(현지시간) 고문에 관련된 정부 인사들을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알졸라니는 전날 고문 등 인권침해 범죄에 연루된 군과 정보기관 간부들에게 현상금을 걸기도 했다.

이후 13년간 이어진 내전 동안 반정부 인사 수만명을 처형하고 고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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