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영숙, 영식에게 감흥 無 "호기심 정도…설레진 않았다" (나는 솔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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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영숙, 영식에게 감흥 無 "호기심 정도…설레진 않았다" (나는 솔로)[종합]

영숙과 영식이 상반된 데이트 후기를 전했다.

그 과정에서 영식이 영숙을 선택하며 데이트를 나서게 됐다.

타인과 맞춰가는 과정에서 노력이 덜 들기 때문에 비슷한 사람과 만나왔다는 영숙에 영식은 본인 생각과 차이가 있다며 "이제까지 연애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 아니냐.너무 편한 연애만 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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