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표준어인 푸퉁화(普通話)의 사용을 확대하고 국가 통합교과서 사용도 늘리라고 강조했다.
한족 이외에 5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중국은 2012년 시 주석 집권 이후 소수민족에 대한 홀대로 한족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중국 정부는 2020년부터 소수민족 거주 지역에서 수업을 중국 표준어인 푸퉁화(만다린)로 통일하고 교과서 일원화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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