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회 가입 후 가정에 소홀해진 남편이 연락처를 바꾸고 집까지 판 뒤 연락 두절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B 씨를 통해 남편이 사는 곳의 위치를 전해 듣고는 아이와 함께 남편이 있다는 곳에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
A 씨는 "저와 아이들은 집에서 쫓겨 나갈 처지가 됐다.그런데 남편이 집을 팔 때 대리인으로 B 씨가 왔었다고 한다.부동산에서 그 이야기를 전해 듣고 결국 이혼 청구 소송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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