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슈퍼리그(EASL)를 위해 마카오 땅을 밟은 프로농구 수원 KT가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에 또 무릎을 꿇었다.
타오위안은 주전 외국인 선수 트레비온 그래햄과 알렉 브라운을 모두 투입했다.
2쿼터 들어 타오위안의 슛감은 다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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