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하나은행과 홈경기에서 김단비의 14점·18리바운드 더블-더블 맹활약과 조직적 수비를 앞세워 48-41로 이겼다.
경기 초반 우리은행은 이명관(11점·6리바운드), 하나은행은 김시온(6점)-진안(10점·11리바운드)-양인영(12점·8리바운드)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공격을 풀어갔다.
우리은행은 26-25에서 이명관의 득점 인정 반칙에 이은 자유투, 스나가와 나츠키(8점)의 3점포로 32-25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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