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이 8점, 하나은행은 4점을 쌓았다.
하나은행이 박소희의 득점으로 따라붙자, 우리은행은 이명관이 골밑 득점에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흐름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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