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안양] 이정현+이원석 ‘43점’→꼴찌 삼성 살렸다…정관장 꺾고 시즌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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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안양] 이정현+이원석 ‘43점’→꼴찌 삼성 살렸다…정관장 꺾고 시즌 4승

정관장은 정효근과 최성원의 2점슛이 림을 가르며 점수 차를 벌렸지만, 삼성은 이내 이정현의 외곽포와 이원석의 2점슛을 엮어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이정현과 최성모의 연속 3점슛으로 끈질기게 따라붙었고, 정관장은 43-43 동점에서 한승희의 2점슛으로 다시 달아나며 전반을 마쳤다.

정관장은 변준형과 박지훈의 2점슛으로 삼성을 추격하는 듯했지만, 외곽포가 번번이 림에 맞고 나오며 따라붙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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