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세헌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K-주얼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 발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연구원은 “민간 소비 감소로 국산 주얼리 시장 규모는 크게 줄어들었지만 상위 소득 계층에서 선호하는 수입 주얼리 시장은 오히려 증가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라며 "이를 통해 소득 구간에 따라 체감하는 경기가 확연하게 다른 것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위해 고민해야 하는 3가지 주제로 △해외진출 △리퀴드 소비 △AI를 활용한 경쟁력 향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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