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국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주파수 후보인 800㎒에 대한 수도권 실증 실험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가 세계 최초 UAM 전용 주파수로 선정한 800㎒에 대한 실증이 시작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체 선정에 나서면서 UAM 상용화에 속도가 붙게 된다.
실증 성공과 함께 민간 주도로 고흥에서 진행되는 5G를 활용한 3.5GHz 대역 UAM 주파수 실증은 멈추고, 수도권 실증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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