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베트남 정부와 협의를 갖고 복합기업인 빈그룹의 AI 개발 자회사 빈브레인을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황 CEO는 빈브레인을 향후 주요설계 거점의 기점으로 한다는 방침을 밝히며, “오늘이 엔비디아 베트남의 생일”이라고 말했다.
빈브레인도 공식사이트에 엔비디아에 인수된 사실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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