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1월 28일부터 12월 6일 동안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노후화된 주택(진위면 소재)에 거주하며 화장실 내부의 낡은 세면기 및 바닥 균열, 온수기 고장에 의한 생활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가정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이 필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가정에 신속한 서비스 개입을 통해 대상 가정의 기본 생활 편의를 증진 시킬 수 있었다.”라며 함께한 후원단체와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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