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절차가 11일 일단락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11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끝으로 양사의 인수합병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이 진행하는 제삼자 배정 유상증가에 참여해 1조 5,000억 원을 투자해 신주 약 1억 3,157만 주(지분율 63.9%)를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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