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KFA 회장이 11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4연임 도전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비공개 전체 회의를 열어 2013년부터 KFA 수장으로 활동해온 정 회장의 제55대 회장선거 출마를 승인했다.
이 회장은 직원 채용 비리와 금품수수 등 여러 비위 혐의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장 직무 정지를 당하고 수사 대상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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