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이 일본 도쿄에서 제2차 '인도태평양(인·태) 대화'를 열어 3국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3국은 전날 만남을 갖고, 인·태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과 경제적 역동성을 감안해 함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정의혜 인·태특별대표는 "전통 안보, 신흥 안보, 경제 안보 등 인·태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한·미·일 간 협력이 흔들림 없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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