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한솥밥'...2026년까지 '완전한 통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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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한솥밥'...2026년까지 '완전한 통합' 집중

정부도 이를 의식한 듯 향후 통합 대한항공 체제 하에서 단독 노선의 과도한 운임 여부 등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정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상법에 따라 신주 대금 납입일 하루 뒤인 12일 아시아나항공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매출과 자산 규모 등도 각각 21조1000억원(대한항공 14조6000억원·아시아나항공 6조5000억원), 42조8000억원(대한항공 31조원·아시아나 11조8000억원)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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