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대구시는 정부예산안이 증액없이 4.1조 원 감액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8조 원대 국비를 확보하면서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대구혁신 100+1' 완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대구를 남부거대경제권의 물류·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설계비를 667억 원 반영해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바꾸기 위한 준비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했다.
2025년 국비 주요 반영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남부거대경제권 구축을 위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667억 원) ▲달빛철도 건설(45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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