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부문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는 11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심뇌·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질병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상자 맞춤형 예방관리를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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