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정으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내년 연임에 성공하면 2028년 3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
하나금융 회장 임기는 3년으로 기본 규범을 따르면 현재 만 68세인 함 회장은 만 70세 이후 첫 주총을 개최하는 2027년 3월까지 2년만 재임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이번 하나금융의 내부 규범 변경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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