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전교조 새 수장 모두 30대…교원 단체들 '세대교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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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전교조 새 수장 모두 30대…교원 단체들 '세대교체'(종합)

강 신임 회장은 1986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이 됐다.

강 신임 회장은 목원대, 경상국립대 교육대학원을 나와 2014년부터 경남 진주동중에서 교사로 근무 중이다.

이에 주요 교원단체(교총, 전교조, 전국교사노동조합) 중 2곳을 30대가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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