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된 게 없네…KBS 연기대상, 예측조차 힘들다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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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 게 없네…KBS 연기대상, 예측조차 힘들다 [엑's 초점]

올해 KBS는 방영하는 작품마다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월화극인 '환상연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 '함부로 대해줘'와 수목극인 '완벽한 가족', '개소리'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페이스미'까지 시청률 5%를 넘은 미니시리즈가 없다.

이에 최우수연기상도, 우수연기상도, 조연상도, 신인상도 대상만큼 예측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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