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통해 민간 주택연금 서비스 등 2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중 10건에 대해서 지정내용 변경(8건), 지정기간 연장(1건), 규제개선 수용(1건)을 결정했다.
금융위는 하나은행·하나생명보험의 ‘12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 대상의 민간 주택 연금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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