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당근거래를 위해 집 앞에서 물건을 보여주던 중 구매자가 5분가량 물건을 체크하더니 카메라가 이상하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돌려받으려고 폰을 잡는 순간 구매자가 주지 않고 강하게 저항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내가 거래하는 거였는데 늦은 시간이라 내가 대신 나갔던 거다.아내가 나갔으면 어땠을지 정말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며 "상대는 외국인이었고 분명히 여자가 거래하러 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힘이 약한 여자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계획한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특히 여성분들 조심하시고 항상 사람 많은 곳에서 거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길에서 바닥에 누운 남성을 몸으로 강하게 누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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