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혼란스러운 정국 속 시민 안전에 최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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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혼란스러운 정국 속 시민 안전에 최선" 당부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1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대전 유성구)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최근 혼란스러운 정국과 관련해 다시 한번 공무원들의 차분하고 냉정한 행정서비스를 강조했다.

11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유성구 청장은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정국 불안으로 대외 신인도 하락과 경기 위축이 심화하면서 지역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무엇보다 취약계층 위기가 가중될 수 있다"라며 "예전처럼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동절기 행정 매뉴얼 등을 가동하고 있지만, 올해는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살피는데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우려와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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