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자철이 축구화를 벗는다.
축구국가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졌던 구자철(35·제주 유나이티드)이 축구화를 벗는다.
제주 구단 관계자는 11일 “구자철이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치기로 했다.향후 우리 구단과 동행하며 축구계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의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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