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은 지난 11월부터 12월 초 사이 진행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을 통합해 약 3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디큐브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1월21일~12월2일 사이 아마존에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가 고른 인기를 얻으며 전년 프로모션 기간 대비 2343% 성장을 이뤄냈다.
K뷰티 브랜드로는 드물게 제품군이 아닌 '메디큐브'라는 브랜드명이 검색어 상위로 오른 데 이어, 10개 이상의 제품이 카테고리 랭킹에 진입해 K뷰티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많은 제품을 카테고리 순위에 올린 브랜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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