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맹성규(더불어민주당·인천남동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도의 신규사업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도가 제출한 40개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GTX 플러스 및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비롯해 최대한 많은 사업이 국가철도망에 포함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앞서 도는 지난 2월과 5월, KTX 파주 연장 등 고속·일반철도 11개 사업과 GTX 플러스 3개 노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29개 광역철도 사업 등 40개 신규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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