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11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등락을 거듭하다 1430원대 초반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3원 오른 1432.2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밤사이 달러 가치는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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