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슬리피가 전 소속사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형사 고발당했다.
앞서 슬리피는 2019년 4월 TS엔터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그해 8월 열린 첫 별론기일에서 재판부가 양측에 조정을 요구해 받아들였다.
TS엔터는 같은 해 12월 슬리피를 상대로 약 2억 8000만 원 상당의 전속계약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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